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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개인 특성마다 적합한 수술법 적용해야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수능 후 성형외과를 방문하고자 미리 상담 문의를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 개원가의 설명이다.


본격적으로 사회생활, 대학생활을 시작하기에 앞서, 보다 자신감 있는 외모를 갖추거나 그간 고민으로 삼아왔던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한 것인데 최근에는 코성형에 대한 관심사가 부쩍 늘었다. 수능 후 몇 달 가량의 여유 시간이 생기니 회복에 충분한 시간을 쓸 수 있다는 것 역시 코성형 수요 증가의 이유다.

또한 코는 라인과 모양, 각도에 약간만 변화를 줘도 전체적인 분위기와 이미지가 달라지는 효과가 있어 꾸준히 수요가 높은 성형 부위다. 단, 수험생은 대개 첫 코성형인 경우가 많아 부작용이나 재수술에 대한 우려가 큰데 이를 방지하려면 개인에게 맞는 수술방법, 재료, 디자인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드림성형외과 유안나 원장

 

먼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코 모양, 콧대의 높이 등을 면밀하게 진단하고 그에 맞는 디자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코가 짧거나 긴 경우, 콧대를 높여야 하는 경우, 매부리코와 같이 콧등 일부가 돌출돼 있는 경우 모두 각각에 맞는 수술법이 다르며 설령 같은 수술이라 하더라도 개인의 이목구비 비율에 따라서 필요한 재료의 양, 코의 각도, 길이 등을 달리 해야 한다.

코성형은 수술 부위 및 기존 상태에 따라 개방형, 비개방형으로 나눌 수 있다. 요새는 개방형 코수술을 대부분의 병원에서 많이 시행하고 있지만, 첫 수술이라면 비개방 코수술로도 원하는 정도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경우도 있어, 수술 전 나의 코 유형에 맞는 수술 방법을 잘 따져보고 수술하는 것이 좋다.

드림성형외과 유안나 원장은 “수험생은 첫 코성형이 많은 만큼 더 신중을 기해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집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자 코의 각도, 모양, 비율 등을 전체적으로 고려하고 욕심내서 과한 모양을 추구하는 것보다 전반적인 얼굴 밸런스, 피부 상태에 맞는 수술 목표를 세워 수술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출처 : 메디컬투데이  https://mdtoday.co.kr/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