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최상의 수술’로 환자의 꿈 실현… 드림성형외과

최상의 수술’로 환자의 꿈 실현… 드림성형외과

[동아일보 2008.05.26]

‘미용성형 수술센터’로 세계 도약 준비

 

‘단순함이 생명이다.’

 

인터넷 검색기능 하나로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한 구글의 모토다. 구글은 “초점이 분명하면 버릴 것이 분명해진다. 더는 버릴 게 없을 때까지 버리면 비로소 강하고 아름다워진다. 이때부터 사람들이 찾기 시작한다”고 강조한다.

 

정보기술(IT)산업만큼이나 변화가 심했던 한국 성형시장에서 구글처럼 단순한 초점을 지니고 있는 병원이 있다. 드림성형외과는 1999년 1월 개원한 이래 10년째 ‘안전한 성형수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안전이 기본으로 갖춰져야 최상의 수술 결과가 나온다고 믿기 때문이다.

 

드림성형외과는 △서울 압구정 본원 △압구정역점 △신사점 △강남점 △잠실롯데호텔점 △부산점 등 6개 병원을 열었다. 성형외과로선 드물게 전국적 네트워크를 구축한 브랜드다. 중국 상하이에도 ‘메디컬 뷰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병원은 5월 본원을 확장해 이전하면서 ‘미용성형수술 전문센터’를 만들어 세계를 대상으로 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 기본 원칙을 지키는 병원

 

드림성형외과 원장들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요소들을 최소화하는 게 성공적 성형수술의 기본이라고 말한다. 최근 성형수술을 받는 도중 마취사고 등으로 목숨을 잃는 사건이 매스컴에 잇따라 보도되면서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성형수술 사고는 마취와 관련된 것이 많다. 이 때문에 드림성형외과는 1999년 1월 개원할 때부터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최상의 수술 결과를 얻기 위해서 ‘안전한 마취시스템’을 당연히 갖춰야 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당시 개원가에선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병원은 매우 드물었다. 대부분 개원의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취과 전문의를 시간제로 고용했다. 심지어 성형외과 전문의가 마취까지 하는 병원도 있었다.

 

이 병원의 수술실은 대학병원을 연상케 한다. 수술실만 15개로 대규모다. 24시간 간호사가 상주하는 환자관리 시스템을 갖추는 등 대학병원에 준하는 시설과 운영을 자랑한다.

 

수술실 운영 시스템도 우수하다. 제2차, 3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실, 장갑 등 수술실의 모든 소모품은 1회용만을 사용하고 있다. 수술실의 벽지도 항균 기능을 갖췄다. 의사와 간호사는 모두 항균처리 된 특수복을 입는다.

 

○ 의사가 의사를 교육하는 병원

 

드림성형외과는 의사를 교육하는 병원이기도 하다. 대학병원에서나 볼법한 수술 참관실을 만드는 등 의료진 교육에 공을 들이고 있다. 수술기법은 나누면 나눌수록 발전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개원 첫해인 1999년에는 세계적인 가슴 성형의 대가인 프랑스의 베넬리 박사를 초청해 가슴성형 수술의 전 과정을 의사에게 공개 교육했다. 이 과정은 촬영돼 인터넷으로 실시간 중계됐다. 당시 인터넷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요즘도 매년 미국, 일본 등지의 세계적인 성형수술 대가를 초빙해 선진의술 전파와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이 병원에서 국내 의료진만 교육을 받는 게 아니다. 중국과 대만의 성형외과 전문의들도 교육을 받기 위해 드림성형외과를 찾는다. 8월 첨단시설이 완비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수술참관실과 아울러 국제학술대회가 가능한 규모의 대수술실을 갖추게 되면 교육의 질이 더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 끊임없이 연구하는 병원

 

한국에서 가장 널리 보급된 미용시술 중 하나가 보톡스 시술이다. 이 시술을 개원가에 전파시킨 병원이 드림성형외과다.

 

2000년 이전 보톡스는 특수주사제로 지정돼 일반 개원가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다. 오직 대학병원에서만 사용이 가능했다. 이 병원은 대학병원에서 직접 처방을 받아 보톡스 시술을 보급했다. 2000년 3월 박양수 대표원장은 전국을 돌며 의사들을 상대로 ‘보톡스를 이용한 주름제거술’에 대해 강의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코 성형수술의 주재료로 사용되는 고어텍스를 처음 도입해 사용한 것도 드림성형외과다. 박 원장은 ‘고어텍스와 자가연골을 이용한 코 성형술’이라는 주제로 2001년 10월에 열린 제7차 국제동양미용성형외과 학회에서 논문을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줄기세포에서 갓 분화한 어린 지방세포 이식술을 개발해 한국식약청(KFDA)에서 정식 허가를 받았다. 초기 대량 이식 및 재흡수 등 기존 지방이식술의 한계를 보완한 시술법이다. 어린 지방세포 이식술은 살아있는 어린 지방세포만을 이식해 체내 생착률을 높인다. 이식 후에는 어린지방세포가 성숙해 자연스럽게 지방의 양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 보증된 수술 결과

 

드림성형외과는 연예인들이 많이 찾는다. 적지 않은 연예인이 동료 연예인의 소개로 찾아온다. 이미지에 크게 신경을 쓰는 연예인이 자주 찾는다는 건 수술 결과에 신뢰도가 높다는 걸 의미하기도 한다. 홍보와 광고가 병원의 환자 수를 좌지우지하기도 하는 의료 시장에서 이곳은 수술 결과로 승부한다.

 

환자와 보호자가 원하면 수술 과정을 볼 수 있게 해준다. 대부분 성형외과에서 수술실은 접근금지 구역인 것에 비하면 굉장히 이례적이다. 박 원장은 “대학병원에서 심장과 뇌를 수술할 때 보호자에게 수술 과정을 공개한다”면서 “이는 수술 과정과 결과에 자신이 있기 때문이고 또 환자와 그 가족에게 안전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 개인 맞춤형 진료

 

이 병원은 서울대 의대 출신 성형외과 전문의 9명이 각기 다른 전문 진료과목을 맡아 환자 개인별 맞춤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두 명의 의사가 모든 부위를 수술하는 다른 병원과 달리 각기 특화된 분야를 갖고 최상의 수술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는 것. 또 환자가 원할 경우 드림 메디컬그룹에 속한 드림치과, 드림피부과, 드림스킨케어 등을 연계해 편리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한다. 또 드림성형외과는 주치의 한 명이 상담에서 수술, 수술 후 케어까지 진료 스케줄을 잡는다. 일부 병원에서 상담을 맡는 의사, 수술을 하는 의사가 따로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 같은 원칙으로 10년간 성장해온 드림성형외과는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이승재 기자 sjd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