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성형외과 유안나 원장
많은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는 맑고 투명한 동안 피부와 피부탄력, 하지만 그저 타고난 좋은 피부만으로는 세월의 흐름을 이겨낼 수 없다. 또한 피부는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가장 정직하게 드러나는 부분이기도 하다. 관리의 시기가 빠르면 빠를수록 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다.
실제로 뛰어난 리프팅 효과와 함께 피부 탄력 관리 등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민트리프팅의 경우 중장년층은 물론 20대 환자들의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피부노화가 본격화되는 20대 중반부터 적극적인 리프팅 시술을 할 경우 가장 이상적인 피부 상태를 오래도록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시술로 알려진 민트리프팅은 실리프팅의 한 종류로, 특허 받은 360도 3D 입체돌기로 만들어진 PDO실을 이용해 피부 탄력 개선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피부조직을 더욱 단단하게 고정시켜 리프팅 지속력이 뛰어나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체내에서 분해되는 미국 FDA 허가 제품으로 안전성 면에서도 신뢰도가 높다.
시술 시간은 30분 내외로 짧고, 멍과 붓기가 심하지 않아 시술 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반면 지속기간은 평균 1~2년 정도로 길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필러나 아큐리프트 시술과 병행 시 팔자주름 등 깊이 패인 주름 개선효과는 물론 처진피부, 이중턱 등 다양한 피부 노화 문제를 개선할 수 있고, 콜라겐 생성 유도를 통한 전반적인 피부 컨디션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부작용을 줄이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의료진과의 상담이 선행되어야 하며, 시술 후 나타날 수 있는 염증이나 붓기 등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도 필요하다.
드림성형외과 유안나 원장은 "주름이나 처짐 등의 정도가 심하다면 실리프팅 시술과 함께 울쎄라, 슈링크 등의 고주파, 초음파 리프팅 장비 시술을 병행하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출처: 산업일보 http://daily.hankooki.com